가수 강남, 특강서 학생들에 조언 전국서 온 20여명 눈 초롱·귀 쫑긋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현장 견학도 “좋아하는 스포츠는 물론…” 즉답은 아니었지만 ‘스피드 스케이팅 특히 여자 부문’이라 했다.
멀리 제주부터 전국 각지에서 온 남녀 고교생 기자 20명을 상대로 한 특강이 이날 방문의 요지였지만, 격의 없는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그의 유튜브 채널 명이 가리키듯 ‘동네 친구’가 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2024 학생 스포츠 기자단’ 발대식에서 특별 강사로 나선 방송인 겸 가수 강남이 참가 학생들과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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