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김민재 가고 브페 온다?…'뮌헨 잔류' 투헬 살생부 꺼냈다

투헬 감독의 뮌헨 잔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언론은 "뮌헨 이사진과 투헬 측이 지난 15일 회담을 가졌고 이제 뮌헨은 투헬과 새로운 시즌을 함께 하려고 한다"라며 "여러 차례 거절을 당한 뮌헨은 투헬과 지난 2월에 했던 결정을 번복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방출 가능성이 있는 5명의 선수가 누구인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투헬 감독 혹은 뮌헨 구단이 영입을 추진하는 선수들을 보면 빠져나갈 선수들의 윤곽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