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휴전선 통과 5초전"…하정우·여진구·성동일·채수빈 '하이재킹' 6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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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휴전선 통과 5초전"…하정우·여진구·성동일·채수빈 '하이재킹' 6월 21일 개봉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이 비행기 안에서의 뜨거운 시너지를 예고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6월 21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여기에 태인의 옆에서 피를 흘리며 불안한 눈빛으로 용대를 주시하는 기장 규식(성동일)의 모습까지, 도망칠 곳 없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이들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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