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는 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TPC 크레이크 랜치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한다.
우리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 후 임성재는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어 그는 "지난 주(후원사가 주최한 대회)에 이어 이번주는 메인 스폰서 대회다.보여줄 수 있는 실력을 다 보여주고자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한국 선수들이 잘하고 우승하는 대회면 (내게도) 충분히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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