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임영웅 공연표 팔아요' 8천만원 먹튀 사기꾼…법원 판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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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임영웅 공연표 팔아요' 8천만원 먹튀 사기꾼…법원 판결은

방탄소년단(BTS), 임영웅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고 속여 30여명에게 총 8000만원을 뜯어낸 30대 사기꾼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가량 임영웅,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온라인 게시글을 올려 30여명에게 총 8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피해자 중에는 한류에 관심 있는 외국인도 상당수 포함돼 있어 피고인은 국가의 대외적 이미지까지 훼손했다"며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회복도 미미하고, 사기죄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만 5회에 이른다"며 징역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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