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은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2층 전시관 '결'에서 공예 작품을 모은 '날마다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는 가상의 인물인 대학생 '아영이'가 쓴 일기를 통해 전통 공예를 살펴본다.
금박, 사기, 소목, 조각, 침선 등 20개 분야 무형유산 종목과 현대 공예품 178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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