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서 쓰러진 60대 심폐소생술로 살린 '응급구조사' 교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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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쓰러진 60대 심폐소생술로 살린 '응급구조사' 교도관

휴가를 마치고 귀국하던 40대 교정 공무원이 비행기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한 사실이 항공사 측의 '감사 편지'로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교정본부 등에 따르면 법무부 교정본부 소속 포항교도소 서칠교(42) 교위는 지난 14일 오후 2시께(현지시간)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기 위해 이륙 대기 중이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심정지 상태의 60대 남성 A씨를 심폐소생술(CPR)로 구조했다.

휴가차 떠난 태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려던 서 교위는 좌석 뒤편이 소란스러워 이상함을 느끼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A씨를 발견하고 즉각 CPR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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