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검사 '음주운전 2회' 혐의…"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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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검사 '음주운전 2회' 혐의…"감찰 착수"

술을 마신 채 운전한 데 이어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현직검사가 경찰에 적발돼 대검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6일 대검찰청은 서울남부지검 소속 검사가 음주측정거부와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며, 대검에서 즉시 감찰에 착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검사는 2주 전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해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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