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도 못 밟은 에스파, '견제·열등감' 타격無 컴백 기대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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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도 못 밟은 에스파, '견제·열등감' 타격無 컴백 기대 [엑's 초점]

전날 민희진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갈등을 시사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메시지를 공개, 에스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방시혁은 민희진에게 "에스파 밟을 수 있죠?"라고 질문했고, 민희진은 "하하하"라고 답장했다.

이를 두고 음악 팬들은 방시혁이 에스파를 견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대한 열등감을 표출했다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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