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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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

계약에 따르면 민 대표는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 18% 중 13%는 향후 하이브에 팔 수 있는 권리(풋옵션)가 있다.

민 대표 측의 풋옵션 행사가격은 행사 시점 연도와 그 전년도의 평균영업이익의 13배 값에 총 발행주식 수를 나눈 수준으로 책정됐다.

민 대표와 하이브간 주주간계약은 어도어 설립 2년 뒤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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