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번째를 맞는 들꽃영화상(공동 위원장 오동진, 달시 파켓)이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엔트리를 확정했다.
들꽃영화상 운영위원회는 지난 21일 예심을 통해 2023년 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1년간 극장에서 상영된 저예산 독립예술영화 100여 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예선 심사를 진행했다.
들꽃영화상 시상식은 5월 29일(18시) 진행하며, 들꽃영화제는 7월 2일~6일 5일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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