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외야 수비 훈련에 임했다.
일본 '닛칸 스포츠' 등 현지 복수 언론은 26일(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가 경기전 외야에서 타구를 잡았다"며 "지난해 9월 팔꿈치 수술을 받고, 투구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처음 외야 수비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후 오타니는 투수 글러브에서 외야 글러브로 바꿔 끼더니 약 10분 동안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 등 7개의 타구를 처리, 처음으로 외야 수비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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