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대투수인데, 천하의 양현종이 포수 김태군(34)에게 혼났다고 털어놔 화제다.
양현종은 경기 후 “시즌 처음으로 7이닝을 던졌는데 힘들다는 걸 못 느꼈다.아직 밸런스는 안 좋다.몸이 덜 올라온 것 같다”라고 했다.
김태군이 양현종에게 강하게 얘기한 건 이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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