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올 하반기 출시 예정 中 데상트 신발에 친환경 소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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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올 하반기 출시 예정 中 데상트 신발에 친환경 소재 적용

LG화학은 지난 25일 중국 상해 차이나플라스 행사장에서 데상트와 ‘친환경 브랜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 하반기 출시되는 신발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화학이 친환경 BCB POE(폴리 올레핀 엘라스토머)·EVA(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고무 제품을 공급하면 데상트는 신발 깔창에 LG화학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다.

LG화학의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신발은 중국에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친환경 보증마크 ‘렛제로(LETZero)’ 라벨이 부착돼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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