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내 강제매각을 소송으로 막지 못하면 서비스 자체의 종료를 추진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내 틱톡 DAU도 바이트댄스 전체 서비스 DAU의 5%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은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270일 안에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도록 하는 법률을 최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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