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구원진이 무너지며 대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경기 종반까지 뛰어난 타격을 자랑하며 8회 공격까지 9-4로 앞섰다.
마쓰이는 8회 9-4로 앞선 상황에서 1사 1, 2루 위기를 자초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완디 페랄타가 헌터 굿맨에게 3점포를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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