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55.8km+KKKKKK' 야마모토, 6이닝 무실점 증명했다…'4타수 무안타' 오타니, 9G 안타+22G 출루 '중단'
이날 야마모토는 워싱턴을 상대로 데뷔 후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야마모토는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에이브람스와 윈커를 범타로 잡아낸 후 메네시스와 가르시아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1, 2루 위기에 몰렸으나, 결정적인 상황에서 루이즈를 땅볼로 묶어내며,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그 결과 오타니는 9경기 연속 안타와 2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이 이날 경기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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