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아미' 김갑수 "식당에서 BTS 지민과 만남? 사실은…" [엑's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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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아미' 김갑수 "식당에서 BTS 지민과 만남? 사실은…" [엑's 인터뷰③]

([엑's 인터뷰②]에 이어) 방탄소년단(BTS)의 팬 '아미'임을 자처했던 김갑수가 멤버와의 만남을 가졌던 것을 공개했다.

김갑수는 "처음에 대본을 봤을 때 재미는 있는데, 워낙 이런 작품들이 많아서 그렇게까지 인기를 끌까 싶었다.물론 박지은 작가가 쓰니까 잘 되겠지 싶긴 했다.또 감독이 워낙 좋은 작품들을 했던 분이기에 작품을 만드는 건 잘 될거라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제작되는 작품 숫자가 줄어든 것을 체감하는지도 궁금했는데, 김갑수는 "사실 오래 전에는 작품을 많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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