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 공백도 불펜 뎁스가 워낙 좋아 별로 티가 안 난다.
이렇게 팀이 잘 돌아가는데, 에이스 양현종은 정작 올 시즌보다 2017년 통합우승 시즌이 더 강했다고 털어놨다.
양현종은 2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서 개인통산 170승을 따낸 뒤 “경기 전 몸을 풀고 기사를 보는데 감독님이 내 170승이 중요하다고 했다.인터뷰를 잘못한 듯하다.나보다 팀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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