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120명 상대로 성착취물 제작한 초등교사, 징역 13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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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120명 상대로 성착취물 제작한 초등교사, 징역 13년 확정

대법원이 아동‧청소년 120명을 유인해 2000건에 달하는 성착취물을 제작한 초등학교 교사에게 징역 13년을 확정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 재판에서는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한 부분은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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