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子 하정우·차현우, 우리집 성 다 달라…나도 바꾸든지" (아빠는 꽃중년)

2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의 자식 자랑이 공개됐다.

먼저 김원준은 19개월인 예진이가 비트를 나눠서 노래를 부른다고 자랑했고, 안재욱은 "개사를 하는 걸 보고 놀란 적이 있다"고 말을 이었다.

그러자 김용건은 만 46세인 첫째 아들인 하정우를 소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