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메이저리그에서 10홈런을 가장 먼저 친 타자는 마이크 트라웃(33, LA 에인절스)이다.
이게 에인절스에 진짜 뼈 아픈 건,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도류 성공기를 쓰며 슈퍼스타로 올라가는 시기였다는 점이다.
트라웃은 올 시즌을 마치면 FA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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