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프로젝트를 중단시킨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 이후 8년여 만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선양시 황고구의 자회사인 선양황고성신발전치업유한공사와 복합타운 매각을 위한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9년 4월 공사 재개가 허용됐으나 머지않아 코로나19가 발생하며 롯데는 사업을 중단하고 매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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