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스카우트 앞 '완벽 쇼케이스'…황인범은 아직 배고프다 "더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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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스카우트 앞 '완벽 쇼케이스'…황인범은 아직 배고프다 "더 집중해야"

황인범이 프리미어리그 스카우트 앞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스스로는 만족하지 못했다.

매체는 "황인범은 지난해 여름 550만 유로(약 81억원)에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즈베즈다로 이적한 이후 주목을 받았다"라며 "그는 도움이나 골로 자신의 성적을 결정짓지 않았지만, 여러 차례 팀에서 최고였고, 그가 하는 플레이는 현대 축구에서 높이 평가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황인범은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고, 상대 선수 사이에 패스하고, 동료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해 반드시 좋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 낸다"라며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한 클럽이 황인범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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