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민희진 "하이브, '정신 차리라'고 항의했는데…감사로 보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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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하이브, '정신 차리라'고 항의했는데…감사로 보복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주장하는 '경영권 찬탈'이 "내부 인사에 대한 보복"이라며 분개했다.

또 민 대표는 "이 사태를 가볍게 생각하는 게 아니냐고 물으시는데.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과 이를 뒷받침할 물증과 증언을 확보했고 민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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