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측이 '독립 시도 정황'을 포착, 감사를 벌이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대해 "여성 무속인이 경영사항을 전반적으로 코치하는 등 심각한 '주술 경영'의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년 4월 25일 하이브는 보도자료를 통해 "민 대표가 인사, 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받아 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 무속인은 민 대표의 가까운 친족이 혼령으로 접신한 상태 라며 민 대표와 카카오톡으로 경영 전반을 코치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브 측은 실제 대화 내용과 무속인의 이름도 공개했는데, 이 대화에서 민 대표는 'XX 0814'라는 여성 무속인과 어도어 경영 관련 내용은 물론 하이브 관련 내용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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