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민 대표는 '경영권 찬탈' 계획 의도 자체가 없었다면서, 오히려 자회사 실적으로 모회사 주가가 올랐고, 잘되는 회사를 죽이려고 하는 하이브의 행위 자체가 주주 이익에 반하는 일이자 배임이라고 주장했다.
어도어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 대표 등 경영진이 20%를 보유하고 있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 진행 전까지 증권업계는 민 대표의 어도어 20% 지분으로 어떻게 하이브(80%)를 꺾고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 여러 추측이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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