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MI 2024] 유정학 녹색에너지연구원 단장 "영농형 태양광 인식 개선 위한 교육 절실…주민 중심 비즈니스 모델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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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MI 2024] 유정학 녹색에너지연구원 단장 "영농형 태양광 인식 개선 위한 교육 절실…주민 중심 비즈니스 모델도 필요"

유정학 녹색에너지연구원 단장은 25일 대구광역시 엑스코(대표이사 표철수)에서 열린 '2024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 2024)' 영농형 태양광 시장동향, 설치 및 보급 현황 세션에서 '주민주도 염해농지를 이용한 영농형 태양광 추진을 위한 정책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유정학 녹색에너지연구원 단장은 "영농형 태양광은 태양광 발전과 농사를 병행할 수 있기 때문에 농가 소득, 식량 안보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다"라며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배 작물을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했다.낙과율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유정학 단장은 "법 제도가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염해농지 대상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영농형 태양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민, 지자체의 인식 전환을 위한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며 "공무원이 자주 바뀌는 것도 현실적 한계이다.일반 농지에 대해서도 염해 농지와 같이 일시 사용 허가 기간을 인정해주는 것도 요구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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