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김정은 '통일지우기' 나선 뒤 '통일 필요' 여론 상승"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주평통 "김정은 '통일지우기' 나선 뒤 '통일 필요' 여론 상승"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작년 말 남북을 교전 중인 2국가 관계로 선언하며 통일·동족 지우기에 나선 이후 '통일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내 여론이 되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25일 공개한 1분기 '국민 통일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0.6%가 '통일이 필요하다'(매우 필요 36.1%, 어느 정도 필요 34.5%)고 답변했다.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작년 4분기 35.3%로 역대 최고를 찍었지만, 올해 1분기 28.5%(전혀 필요하지 않다 11.0%, 별로 필요하지 않다 17.5%)로 아래로 꺾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