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 아직 국회의원 아니잖아?"... 치고 나오는 조국에 선 긋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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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 아직 국회의원 아니잖아?"... 치고 나오는 조국에 선 긋는 민주당

민주당과 개혁신당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안한 '범야권 연석회의'를 사실상 거절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4일 "이번 회담은 대통령과 민주당과의 회담"이라며 "대통령이 야당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면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야당 대표와 만나는 시간을 가지면 되지 않나"라고 얘기했다.

앞서 조 대표는 범야권 연석회의를 제안하며 192석을 언급했는데 이는 민주당 뿐만 아니라 개혁신당의 3석까지 포함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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