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5주년을 맞아 협력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이어 특히 "올해 들어와 쌍방의 협조 열의는 더욱 가열되고 있다"면서 "조로관계는 불패의 전우관계, 백년대계의 전략적 관계로 끊임없이 승화발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19년 4월 25일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처음 정상회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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