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노벨평화상을 공동으로 수상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미일 3국 협력의 제도화에 대해선 "우리(미국)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첫째는 (3국 협력 강화라는) 성과를 고양하고 기념하는 일"이라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협력의 습관을 구축해 나가는 것은 쉽지 않다.하지만 한일 양국과 그 지도자들, 그리고 한국의 야당까지도 한미일 협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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