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의 첫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이 25일 선출됐다.
당은 원내대표 선출을 위해 교황 선출 방식인 '콘클라베'를 도입, 회의 시작 10분 만에 황 의원이 만장일치로 뽑혔다.
황 의원은 조국혁신당의 첫 현역 의원이자 원내대표로 선출됐지만, '사법리스크'가 있는 탓에 의원직 상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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