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서 12석을 얻은 조국혁신당 새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이 25일 선출됐다.
조국혁신당은 기존 입후보 방식을 통한 선거가 아닌 교황을 선출할 때 쓰이는 '콘클라베' 방식으로 만장일치가 나올 때까지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지역구인 대전 중구에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지난달 8일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황 의원은 당선권 비례 순번을 받은 뒤 지난 4·10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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