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파리 서쪽 이블린의 한 축구 클럽에서 열린 자선 축구 경기에 출전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경기에선 마크롱 대통령이 속한 팀이 5-2로 이겼다.
AP 통신은 "이날 경기는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라는 중요한 국제적 행사를 앞두고 마크롱 대통령이 스포츠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음을 드러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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