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尹·기시다 결단 노벨평화상 감…국제관계에 엄청난 영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캠벨 "尹·기시다 결단 노벨평화상 감…국제관계에 엄청난 영향"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은 24일(현지시간)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및 한일관계 개선과 관련, 한일 정상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언급했다.

캠벨 부장관은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의 결과로 미국은 그간 뒷짐 지고 있던 한일 관계에도 역할과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기점으로 우리는 3자 관계에 해가 되는 일이 발생할 경우 조용히 관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핵 위협과 관련, "중국의 핵능력 증강이 최우선 위협이며 두번째로 북한의 수위를 더하는 도발 행위"라면서 "과거 북한은 미국 혹은 다른 나라와 대화를 위해 이 같은 행위를 취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그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정교화하기로 결심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