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리버풀에서 뛰며 국내팬들에게도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가 어느 덧 성인팀 감독이 된다.
그는 현채 친정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9세 이하(U-19) 팀 감독을 맡고 있는데 곧 스페인 3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B 사령탑으로 승격할 예정이다.
스페인 유력지 아스(AS)는 24일 "엘니뇨(토레스의 별명)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한 단계 승격할 것"이라며 "그는 U-19 팀을 맡아 두 번의 리그 우승을 일궈냈고 4차례 결승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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