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사태’ 이후 첫 등판의 무게감…‘QS+에 첫 승’으로 극복한 NC 이재학
선발 투수로 등판한 NC 이재학이 역투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이재학(34)이 4전5기 끝에 값진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이재학은 2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3안타 1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고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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