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정상외교서도 안 보여… 넉 달째 '비공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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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정상외교서도 안 보여… 넉 달째 '비공개 행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총선 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정상외교 무대인 한·루마니아 정상회담에서 공개활동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지만 비공개 일정만 소화했다.

김 여사는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의 부인인 카르멘 요하니스 여사와 정상 배우자 간 별도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루마니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김 여사가 공개 행보를 재개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아직은 달라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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