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주전포수' 최재훈,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 말소 "회복하면 다음주 수요일 등록 가능"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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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전포수' 최재훈,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 말소 "회복하면 다음주 수요일 등록 가능" [수원 현장]

이날 경기를 앞두고 한화는 포수 최재훈의 1군 엔트리를 말소, 외야수 이원석을 등록했다.

최원호 감독은 최재훈에 대해 "어제 테스트를 해봤는데 타격이 안 될 것 같아서 내렸다.그것 때문에 어제 포수 세 명을 두고 경기를 했는데, 계속 3포수로 갈 수는 없다.그래서 엔트리에서 뺐고, 타격이 정상적으로 될 때까지는 기다려봐야 한다"고 고 전했다.

최원호 감독은 "날이 조금 더 풀리면 더 좋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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