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강하게” 김민의 구속 되찾아준 KT 이강철 감독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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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강하게” 김민의 구속 되찾아준 KT 이강철 감독의 한 마디

KT 김민.

“한 타자만 생각하고 던지라고 했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24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전날 경기에서 1.1이닝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우완투수 김민(25)의 최근 페이스에 대해 설명했다.

김민은 23일 한화전에선 시속 150㎞의 투심패스트볼을 뿌리며 안정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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