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프로야구선수협회장 "오재원 사건 반인륜적 불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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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프로야구선수협회장 "오재원 사건 반인륜적 불법행위"

선수협회가 소개한 안내문을 보면, 김 회장은 오재원의 수면제 대리 처방 사건을 "선배라는 지위를 이용해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아오도록 후배에게 강요하고 요구에 따르지 않을 경우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주는 등의 보복 행위를 벌인 반인륜적이며 불법적인, 그야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규정했다.

김 회장은 먼저 "대한민국 사회는 여러 가지 형태의 불법 행위를 쉽게 접할 수 있고, 프로선수인 우리에게는 더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유혹에 노출되었다면 부디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을 떠올려 주면 좋겠다"고 했다.

오재원은 16년간 뛴 두산 베어스 구단의 후배 8명을 협박해 불법인 수면제 대리 처방을 강요한 혐의로 두산과 야구계에 치명타를 안기고 사실상 회복할 수 없는 나락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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