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 상업용 태양광 EPC 전문 자회사 인에이블이 미국 에너지인프라 전문 사모펀드 TGC와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TGC가 미국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한화큐셀이 올해부터 내년까지 모듈 450메가와트(MW)를 공급하고 인에이블이 발전소 EPC를 담당한다.
한화큐셀은 사업 영역을 발전사업 분야로 넓히고 사업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자회사 인에이블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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