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벤치' 김민재에 구세주가 될까..."보드진과 대화 완료, 이번 주에 선임 완료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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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벤치' 김민재에 구세주가 될까..."보드진과 대화 완료, 이번 주에 선임 완료될 수도"

독일 ‘빌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관계자들은 지난 주말 랑닉 감독과 미팅을 가졌고 잠재적 협력 내용을 논의했다.랑닉 감독은 뮌헨 부임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민했다.모든 것이 잘 진행된다면 이번 주에 선임이 성사될 수도 있다.이제 뮌헨 유력 감독 후보는 바로 랑닉 감독이다”고 전했다.

그러다 랑닉 감독이 떠올랐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23일 “랑닉 감독이 뮌헨 감독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있어 협상이 진행 중이다.그러나 아직 많은 일이 진행돼야 한다.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거절 이후 최근 며칠 동안 랑닉 감독과 논의가 오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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