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원 수백 명이 5.1% 수준의 올해 임금 인상률을 거부했다.
전삼노는 지난 17일 임금 향상 등을 언급하며 단체 행동에 나서기도 했다.
단체 행동에는 약 3000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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