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비비)가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열혈사제’ 시작과 끝으로 통하는 김남길은 시즌2에서도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로 다시 분한다.
김형서(비비)는 ‘열혈사제2’의 새 캐릭터인 부산 열혈 마약팀 형사 구자영으로 등장, 전작에서 보인 무겁고 어두운 연기와는 또 다른 신선한 연기 변신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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