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과 결혼하고 부끄러운 짓 안 해…긴 싸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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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선우은숙과 결혼하고 부끄러운 짓 안 해…긴 싸움할 것"

아나운서 유영재가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후 불거진 각종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2022년 만나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두 달 만에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선우은숙이 지난 13일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삼혼, 내가 법적으로 (유영재의) 세 번째 부인이었다.사실혼 관계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전혀 모르고 있던 상황들"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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