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맏며느리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에게 명예 훈작(Companion of Honour)을 서훈했다고 버킹엄궁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명예 훈작단은 65명으로 제한되는데, 찰스 3세는 이번에 왕실 단원(Royal Companion)이라는 별도 자리를 만들어 왕세자빈에게 서훈했다.
한편 왕세자 부부는 이날 루이 왕자의 6세 생일을 기념해 왕세자빈이 찍은 루이 왕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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