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선우은숙 삼혼 알았다"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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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선우은숙 삼혼 알았다" [MD이슈]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가 자신을 둘러싼 삼혼, 성추행 등 논란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이어 "부족한 나에게 대한민국의 유명배우가 서슴없이 결혼하자고 먼저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미안했고 결혼생활 내내 나는 죄스러웠다.그러나 나는 두 번의 결혼 사실을 상대방에게 속이고 결혼한 사실이 없다.선우은숙 씨에게 분명히 만나는 날 나의 두 번째 이혼사실까지 모두 다 이야기하고 우리는 서로 간에 결혼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많이 부족했지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나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 내가 늦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그래도 결혼생활을 함께한 대한민국의 유명배우에게 내가 많이 부족하고 내 탓이라고 업보라고 생각하고 나 혼자 짊어지기로 스스로 생각하면서 긴 시간 침묵으로 고통의 시간을 지내왔다"며 "앞으로 나와 관련된 모든 사안에 대해서 이제 구체적인 것은 변호사를 통해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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