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차 최준호(20), 그리고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32)가 모두 의미 있는 '첫 기록'을 썼다.
두산은 4회까지 신민혁에 묶여 득점하지 못했으나 5회부터 공략을 해냈다.
두산 김명신을 상대로 선두 타자 박건우가 볼넷을 얻은 NC는 김성욱이 연속 안타로 기회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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